Information

Useful Links

사고력을 키우는 수학책, 오카베 츠네하루 지음, 안소현 옮김, 을지외국어, 2002
- "수학의 추상화를 통해 전혀 상관없어 보이던 일이 연관되고, 어떤 곳에서 사용하던 방법이 다른 분야에도 적용되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. 수학은 추상화 단계에서 무엇이 문제이고, 무엇이 필요한지, 그리고 사물의 본질을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준다. 지금과 같이 거센 변화가 일어나는 시대야말로 본질을 꿰뚫는 힘 즉, 수학적인 사고력이 필요하다. 또한 사고력을 길러 주는 역할도 반드시 수학이 담당해야 한다." 프롤로그 中에서
- 종이와 연필로 그림을 그려가며 익히고, 다른 방식으로 문제를 풀 수 있는지 사고하는 방법과 문제의 핵심을 찾기 위해 추상화하는 방법을 아주 쉬운 말로 풀어내고 있다. 2003년에 읽고 신선한 도전을 받았다.
- 관련/유사도서: 메타생각(Meta Thinking), 임영익 지음, 리콘미디어, 2014 : 접근방법이나 사고하는 방식이 상당히 유사하지만, 두 책은 서로 상호보완적이다. 다양한 예시와 단순한 설명이 인상적이었다.

딥스, 버지니아 M. 액슬린 저, 유아교육연구회 옮김, 시간과공간사, 2000
- "오하이오 주립대학의 교수이자 저술가. 심리적, 정서적 장애아들을 위한 놀이치료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았다. 어린이의 입장이 되어 그들의 닫힌 마음 을 여는 독특한 치료법을 '놀이치료'라는 책으로 소개하였고, 시카고 대학, 뉴욕의과대학, 콜럼비아 사범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. '딥스'는 저자가 놀이치료를 통해 직접 체험한 이야기로, 상처받은 한 어린이가 어떻게 자아를 찾아가는지를 감동적으로 보여주는 실화이다." 교보문고 서평
- 모두가 앞으로만 나아가는 것 같은 강박관념 속에 사는 우리는 자신을 돌아볼 기회가 없이 맹목적으로 어디든 발을 내딛으려고 한다. 내면의 아이는 주저 앉아 포기한 상태에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어떤 새로운 일도 할 수 없다. 이 책에서는 여러 상황과 환경으로 인해 마음을 닫은 아이가 그 마음을 여는 과정과 그로 인한 놀라운 변화를 소개한다. 억눌림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을 때 진정한 나를 만날 수 있으며, 나를 위한 진정한 일보를 내딛을 용기가 생긴다.
- 잘 쓴 북 리뷰 바로가기